밸런타인데이 누가 누구에게 주는지 헷갈리시나요?
발렌타인데이는 우리나라에서 2월 14일에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고 보통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건네는 날로 알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는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여긴다고 합니다. 초콜릿 선물도 좋지만 센스 있는 남자, 여자 선물을 추천드릴게요.
좋은 선물을 선택하는 기준
가격대가 합리적이어야 하고, 묵직한 선물보다는 센스 있는 선물이 좋겠죠?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지만 가지고 싶었던 물건들 또는 로맨틱한 선물을 주는 것이 받는 사람도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이 들 거예요.
모자
모자는 내 모습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이지 안필요한 사람은 없는데요. 비슷한 톤으로 두 개를 사서 하나씩 나눠 쓰는 커플템이 되기에도 좋습니다.
스포티 앤 리치 (sporty&rich)
90년대 느낌의 빈티지 로고와 폰트를 사용하여 예쁘게 로고 플레이를 한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는 7~10만 원대이며 모자는 특히 로고가 중요하기에 느낌 있는 스포티 앤 리치 추천드립니다.
키스
뉴욕 스트릿브랜드로 많은 다른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해서 이름을 알린 키스인데요. 가격대는 7~10만 원대로 역시나 볼캡형 모자가 많고 로고가 무심하게 쓰여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시계
시계는 보통 남자들의 필수품이라고 하는데요. 차, 지갑, 시계 모두 남자의 재력을 뽐낼 수 있는 물건이라고 하지만 밸런타인데이만큼은 가벼운 마음으로 전할 수 있는 가성비 시계 알아볼게요.
카시오
일명 '카시오 흑새치'라고 불리는 MDV-106입니다. 이 시계는 빌게이츠가 차고 나와서 유명해진 시계인데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 7만 원 정도로 시계치고 아주 저렴하지만 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시계입니다.
가민 스마트 워치
보통의 스마트 워치는 핸드폰과 연동하여 앱으로 사용하지만 가민 스마트 워치의 특징은 시계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고 가격대는 최저 20~200만 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립밤
립밤에 건조한 입술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바르는 꼭 필요한 필수템인데요. 입술의 생기와 보습을 위한 립밤 추천드릴게요.
비레디 립밤
올리브영에서도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립밤으로 가운데의 빨간 곳이 입술의 자연스러운 혈색을 잘 나타내준다고 해요. 가격도 저렴한 7천 원 대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식상한 초콜릿보다는 이렇게 서로에게 좋은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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